횟수로는 30년 가까이 제과·제빵 업계에 종사 해오면서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원료를 이용하여 생산 해오며 우리 곡물을 이용한 제과·제빵 분야가 취약하다 못해 기반도 다져져 있지 않아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시작하지 않으면 아예 꺼져버린 불씨처럼 사라질 것 같아 직접 우리지역에 생산되는 양질의 곡물과 과실을 이용한 제품을 수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개발하고 시판해오면서 고객님들 건강증진과 우리 농업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된 것 같아 매일매일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을 생산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제품에 심혈을 기울여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곡물을 이용한 지속적인 상품개발로 국내 제과·제빵의 발전과 고객님들의 건강증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공 강준구 대표는 국산 곡물만을 재료로 사용해 인근 농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쌀케익을 개발하여 2008년 농림부 가공부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곡물 외에 별다른 화학 약품을 혼합하지 않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힘’은 토종이라는 ‘언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